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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에서 청년 대중교통비 6만 원 지원하는 거 알고 계세요? 경상남도가 청년 대중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특히 학업이나 취업준비를 위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교통비 6만 원을 지원합니다. 아래에서 지원대상과 신청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꼭 신청하세요.
(위에서 신청 안하면 아까운 청년 대중교통비를 꼭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경남 청년 대중교통 지원사업 도입
경남남도는 청년들의 경전철(김해~부산), 경남 시내버스, 농어촌 버스, 지하철(양산~부산) 이용금액을 지원하기 위해 선불교통카드를 지급합니다. 20대 초반 청년층이 성인이 돼 대중교통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는 점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신청 기간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며, 최대 6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미 사용한 대중교통비는 소급 인정됩니다.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청년들이 부담 없이 경상남도에서 보다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원대상 및 신청방법
청년 대중교통비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위해선 지원 대상에 자격이 맞는지 확인 후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원대상
- 대상: 경남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19~24세의 청년 (1999년 1월 1일 ~ 2005년 12월 31일)
- 기간: 지원 기간 1월부터 6월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사용한 대중교통비가 지원 대상입니다.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경남바로서비스 홈페이지(baro.gyeongnam.go.kr)
- 유선 상담: 문의할 내용이 있을 경우, 전화(1588-0788)를 통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청년 대중교통비에 관해 자세히 안내를 받고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혜택 받는 과정
신청자의 나이와 주소를 검토한 후 신청자를 선정하여 1월부터 6월까지 신청 당시 등록된 선불교통카드 사용실적을 토대로 최종 지원금액을 산정합니다. 경남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금은 7월부터 8월 사이에 개인계좌로 입금될 예정입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이처럼 경남도는 청년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반기부터 정부가 제안한 대중교통 이용료 환급제도인 K-패스를 통해 사업이 지속될 예정입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교통 이용료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제도로, 경상남도에서는 K-Pass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